플레이모빌 미스테리피규어8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레고를 가지고 놀던 어릴때 추억이
돋아서일까요? 그렇다고 레고가 갖고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적은 없어요. 레고를 보면 오!
이런것도 있구나~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플레이모빌을 알고나서는
와! 이거 너무 귀엽다~ 와 진짜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친한 언니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그 앞에 있는 토이저러스가 보여서
구경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집어온 플모 미피 :)
이 시기에 가장 최근 미피가 8이였어요
굉장히 오래된 사진이란게 느껴지죠?ㅋㅋ
미피 사실 때 다들 아시져?
꼼지락 꼼지락 하셔야 하는거 ㅎㅎ
레고도 꼼지락 꼼지락!ㅋㅋㅋ
플모 미피 8에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소녀 플모가 갖고싶었는데
강아지 가방 때문에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ㅎㅎ
여행을 자주 다녀서,
플모 아가들 몇개씩 챙겨가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어우러지고,
재밋기도 하고 ㅎㅎㅎ
그래서 자꾸 플모 욕심이 더
나는 것 같기도 해요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에요 :)
강아지 넘 귀엽죠? 가방에 쏙
들어가는 모습도 귀엽구
목줄도 귀엽구 ㅎㅎ
근데 제 플모에는 팔이 하나 더
있더라는....ㅋㅋㅋㅋ 뭐야...무섭게..
레고는 사실 좀 딱딱하고
빈티지스러운 특징이 있다면
플모는 섬세하게 현실적인
특징들을 잘 살려 만들었다는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 눈에 더 예뻐보이기도
했구요 ㅎㅎㅎ
아무리 봐도 귀여워용 ㅎㅎ
같이 간 언니가 저랑 똑같은걸
갖고싶어해서 똑같은걸 하나씩
나란히 사왔어요
그 날 하루종일 이렇게 빈둥거리며
시간도 보내고, 수다도 떨고 했었는데
추억이 돋네용 :)
플모 미피 또 새로 나왔던데!
또 하나 사러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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