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가 많이 그리워지는 생활 컨텐츠가 다양한 RPG PC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듀랑고가 섭종하고 나서,
그런 컨텐츠의 게임을 찾다가 ㅠㅠ
정착을 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하다가 :)
비교적 동물의 숲을 오랫동안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지금까지두요!
그러다가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알게 된 게임이 하나 있는데요!
그 게임이 바로 아키에이지에요.
XL게임즈에서 출시된 아키에이지는
굉장히 오래된 게임 중 하나인데요.
아키에이지는 신서버를 오픈하면서,
컨텐츠를 잠궈두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열어주고
있어서, 신규 유저들이 시작을
하기에도 좋은 게임 중 하나에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밭 도면을 2개를 주고,
집 도면을 1개를 주는데요.
8*8 밭 도면 1개
16*16밭 도면 1개
그리고 집 도면 1개를 퀘스트 중에 받고,
대륙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누이아대륙 / 하리하란대륙
원대륙으로 구분이 되어져 있으며,
누이아대륙 / 하리하란대륙의 경우에
초반에는 서로 대화를 나눌 수가 없어요.
말을 쓰더라도 같은 대륙의 사람이 아니면
!#$#@~!! 뭐 이런식으로 나올거에요 :)
초반에 주는 집 도면 중 하나를
완공하고나서 캡처를 해봤었어요.
지금은 다른 집을 지었구요..!
이 집은 철거를 한 상태에요 :)
기본 집도 처음에 짓고나서 ->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고나면,
1층에 모판 2개가 생겨서,
밭 도면이 더이상 여유가 없다면
집을 설치해서 모판 2개를 얻어도
꽤 나름대로 쓸만할 것 같아요.
기본으로 제공하는 집 도면으로
지은 집의 전체적인 모습을 캡처했어요.
앞에도 옆에도 온통 밭인데,
초반에는 이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뒤에도, 앞에도 다 집이 들어왔어요 ㅎㅎ
게임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노동력이라는게 있는데,
이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서는
적당한 쉼이 필요해요.
그래서 캐릭터도 10분간 숙면을 취하면
정해진 양의 노동력이 채워져요!
초반에 집이 없을 때에는,
밭에 있는 허수아비 위에 침대를 올려두고
사용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는건지 사실 몰랐는데,
신규 서버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인물들이 넘어와 있어서,
그 분들이 저렇게 해두었길래 따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게임에는 신기하게도
가족 이라는 개념이랑 원정대 라는 개념이
분리되어있어요.
그래서 가족? 이라고 하길래
옛날 게임이라서 커플 맺고 이런건가..
가족은 필요없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가족끼리만 할 수 있는 퀘스트를 함께 할 수 있는
그룹..? 소그룹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초반에는 최대 10명까지만 되고, 가족 인원을
늘릴 때에는 2000원의 캐시가 필요해요!
굳이 안늘려도 10명이면 충분하더라구요 :)
그리고 게임 초반에는 누구나 가난하죠.
그래서 가난할 때 재미있게 했던
컨텐츠 중 하나가 바로 낚시에요.
모동숲에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던게
낚시였는데....!!
아키에이지에서도 낚시 컨텐츠를 초반에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어요 ㅋㅋㅋㅋ
낚시 열심히 하니까, 30일동안
사용이 가능한 기간제 어선을 주거든요.
거기에 잡은 물고기 보관도 가능하고,
가장 큰 물고기는 뒤에 매달아 둘 수도 있어서,
편하게 재미있게 했었어요!
게임 후반에는..
낚시가 지겨워져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초가집!
초가집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일명 광맥집!
이라고 부르는 광맥 추출 기계가 부착 된
집이 되는데, 초반에 돈을 벌기에는 굉장히
좋더라구요~! 나중에 정원3 서버가 열릴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열리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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